2006년 1월 31일

2006년을 맞이하여, 덕담 한마디

새해에는 우리 모두 불행과 무능력, 남의 탓을 구별할 수 있는 현명한 사람이 되기를!


한때 나는 자신의 무능력을 모른 채로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했었다. 아니, 사실은 무능력했던 것이다. 또한 자신의 잘못으로 인한 결과를 타인의 탓으로 치부했던 적도 있었다. 아니, 사실은 나의 잘못이었던 것이다.

그러한 반성은 자신을 성장시킨다.

"올해는 모두, 자신의 영혼이 한단계 상승하는 한 해가 되십시오."

댓글 2개:

익명 :

IT에 관련된 일을 하기에 미니홈피, 블러그등을 멀리하였습니다. 일과 휴식이 불리되어야 한다는 이상한 말로 스스로를 정당화하면서요..
근데 님의 블로그를 보는 순간 책도 많이 읽고 싶고 블로그를 하나 만들었으면 하는 욕망이 생기네요.
훌륭한 글들, 경험이 묻어 나오는 좋은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바비(Bobby) :

TO 익명님/ 진솔한 말씀 고맙습니다. 좋은 계기가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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