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5일

록키에서 스키 타고 날기

좋아하지만 잘 못한다는 것은 슬픈 일이죠. 제게는 스키가 그런 것 중의 하나.

스키를 짝사랑(?)해서 큰 상처를 받을 적도 있죠. 2002년에 야간 스키 타다가 다리가 완전 뿌려져서 병원에 몇 개월 있었고, 1년 동안 오른쪽 다리에 쇠심 박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면서 지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당장 하고 싶은 것은 스키!

와우, 특히 이런 것을 해보고 싶군요. ^^

댓글 3개:

익명 :

저도 좋아하지만 잘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등산,배드민턴,달리기 같은 것들이죠. 숨이 차도록 달려본 것이 언제인지요.

바비(Bobby) :

TO 박혜선님/ 그렇네요.

"숨이 차도록 달려본 것이 언제인지요"라는 말에 깊은 공감을 느낍니다. ^^

익명 :

꼭 한번 해보고 싶군요 하핫;'
마지막에 잘 착지 했으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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