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19일

따뜻한 미소를 짓게 하는 어느 블로그

올블로그를 보다가 제목을 보고 클릭한 블로그입니다.

이렇듯 우연히 방문하게 된 블로그에서 유익한 글을 보았거나 또는 사람 냄새가 나는 글을 읽고서 따뜻한 미소를 짓게 되었을 때, 블로그라는 것의 존재가 정말 감사합니다.

두 개의 포스트를 소개해 봅니다.

동대문에 장난감 천국이 있었다
맑은 영혼의 소유자

블로그 운영자 태훈님의 장난감 트라우마(?), 저도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비슷한 사연이 있어서 지금도 장난감을 항상 갖고 싶어하죠. -.-

첫 번째 포스트에서 조카의 마지막 말, 참 재치 있는 시츄에이션이네요. 그리고 두 번째 포스트의 사진은 삼촌이 직접 조카 사진을 찍어준 거 같은데요. 마지막 사진 너무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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