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27일

스플에 촉매기업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스마트플레이스] 촉매기업, 착한사업, 나쁜사업

사실 이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사행성(또는 중독성)이 높으면 높을 수록 돈을 더 많이 번다는(낮으면 낮을 수록 덜 번다는) 진실을 인정하는 것이 여전히 괴로운 면이 있어요.

많은 경우 중독성은 사행성스러운 곳에서 나오죠.

독한 사람, 독한 기업이 돈을 번다는 진실을 인정하는 것이 어찌 쉽겠어요.

사행성이 낮으면서도 이용자들의 니즈가 강력한 인터넷 비즈니스에 대해 고민하는 일요일 밤입니다. 비즈니스적으로는 여전히 독하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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